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의 화석연료 산업을 부흥시키겠다는 이른바 '드릴 베이비 드릴' 공약을 천명해왔습니다. 하지만 전 세계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고, 바이든 대통령도 트럼프 정책에 제동을 걸면서 추진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. 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. [기자]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내 원유와 가스 시추를 늘려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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